이시하라 사토미♥야마시타 토모히사, 9월 결혼설…韓·日·中 모두 들썩
기사입력 : 2017.07.13 오전 11:55
사진: (좌) 이시하라 사토미 (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 채널W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홈페이지

사진: (좌) 이시하라 사토미 (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 채널W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홈페이지


일본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2)와 야마시타 토모히사(33)의 9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11일 중국과 대만 현지 언론은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이시하라 사토미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혼 적령기에 도달했다'고 말한 것이 결혼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 보도에 중화권은 들썩였고,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이름이 SNS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결혼설 보도 이후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도 두 사람이 이름이 오르기 시작했다.


국내 팬들에게 두 사람은 '한국한 송혜교♥송중기'로 불리고 있다. 최근 10월 31일 결혼을 발표한 송혜교♥송중기 부부처럼 두 사람 역시 오랜시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톱배우 커플이기 때문.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해 10월 현지 매체에 의해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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