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경표 / KBS '최강 배달꾼' 제공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청춘의 열정과 성장, 우정과 사랑 등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고경표와 오토바이의 환상의 케미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오토바이와 한 몸이 된 듯한 고경표의 모습이, 오토바이를 즐기듯 타는 고경표의 여유로운 모습이, 벌써부터 그가 오토바이 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고경표는 ‘최강 배달꾼'과 최강수 캐릭터를 위해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배웠다. 5년차 베테랑 배달부에게 걸맞은 자연스러운 주행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에도 연습장을 찾아 연습하고, 조언을 구하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취월장하는 오토바이 실력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순도 100%의 열혈 청춘의 통쾌한 성장, 로맨스가 조화롭게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청춘의 에너지로 물들일 전망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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