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코 / 세븐시즌스 제공
지코가 새 앨범 두 번째 트랙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자정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에 지코의 새 앨범 두 번째 트랙 'ARTIST'(아티스트) 티징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낡은 텔레비전 속 우주에 떠있는 듯한 자동차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동차의 페인팅이 곡의 화려한 느낌을 담아낸 것으로 보여져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ARTIST'는 버라이어티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의 센스있는 편곡 능력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곡은 저마다가 갖고 있는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주저 없이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무더위에 지쳐있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청량한 여름 힙합곡이다"고 밝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지코는 오는 12일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같은 날 오후 1시 홍대 CGV 1관(지코관) 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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