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세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배우 진세연이 대선 캠페인 광고에 참여했다.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세연이 ‘제19대 대선 캠페인 광고-여행계획’편에 출연했다. 진세연은 ‘여행을 가기 전 꼼꼼히 세운 계획으로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선거 역시 꼼꼼히 정책을 살펴봐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광고 콘셉트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우며 관광지의 풍경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설레는 모습을 연출했다.

진세연은 광고 촬영 소식과 함께 화사한 옷차림과 봄 기운을 전하는 환한 미소로 철길을 걷는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촬영을 마친 후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 캠페인 광고로 더 많은 유권자가 관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이 함께한 ‘제19대 대선 캠페인 광고-여행계획’편은 오는 17일 온에어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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