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박하나, 100회 맞이 팬들 간식 선물에 '뿌듯'
기사입력 : 2017.04.07 오후 6:59
사진: 박하나 / 한양 E&M 제공

사진: 박하나 / 한양 E&M 제공


배우 박하나가 드라마 촬영 100회를 맞아 스태프에게 간식을 대접했다.


KBS1 일일극 ‘빛나라 은수’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나가 촬영장에 간식 100인분을 대접하며 감사를 표했다. ‘빛나라 은수’ 세트 촬영장에 박하나의 팬클럽 ‘바나나’가 정성스러운 간식을 촬영장에 통 크게 선물한 것. 지난 5일 진행된 촬영장에서 박하나는 팬들이 준비한 딸기 오믈렛과 컵케이크, 각종 과일과 음료를 스태프에게 대접했다.


이날 박하나와 팬클럽의 정성 어린 선물로 인해 촬영장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스케줄에도 배우와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빛나라 은수’에서 자신의 과거 악행이 하나씩 밝혀지며 파멸 위기에 몰린 박하나는 “임신 중인 빛나가 코너 끝까지 내몰리게 돼 촬영하면서도 감정 소모가 많은 편인데, 팬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또 한 번 힘을 내게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하나가 출연 중인 ‘빛나라 은수’는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며, 녹화를 마친 ‘빛나라 은수’ 100회는 4월 18일 전파를 탄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빛나라은수 , 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