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멍뭉커플 케미는 열일중
기사입력 : 2017.04.04 오후 4:12
사진: 박보영 박형식 / '힘쎈여자 도봉순' 제공

사진: 박보영 박형식 / '힘쎈여자 도봉순' 제공


‘멍뭉커플’ 이라 읽고 설렘장인이라 쓴다. 마지막까지 최강의 꿀케미로 현장을 밝히는 박보영 박형식의 달달한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측은 4일 매회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역대급 ‘힘쎈커플’ 박보영 박형식의 비하인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봉순(박보영 분)과 민혁(박형식 분)의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정점을 찍어 화제가 됐다. 설렘 가득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두 사람. 매회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멍뭉커플’의 촬영장 비하인드 역시 역대급 꽁냥꽁냥 케미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밝은 미소와 함께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해맑게 웃는 얼굴마저 닮은 ‘멍뭉커플’의 꿀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닷가 데이트 신 비하인드 컷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형식에 가려져 얼굴만 쏙 내민 채 깜찍한 브이를 그리는 ‘포켓걸’ 박보영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이처럼 비하인드 컷 만으로도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화제의 커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풋풋함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킨 두 사람은 실제로도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누비고 있다는 후문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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