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이제훈, 과연 죽을 운명 바꿀 수 있을까
기사입력 : 2017.03.19 오후 12:02
'내일그대와' 이제훈, 과연 죽을 운명 바꿀 수 있을까 / 사진: tvN '내일그대와' 방송 캡처

'내일그대와' 이제훈, 과연 죽을 운명 바꿀 수 있을까 / 사진: tvN '내일그대와' 방송 캡처


'내일그대와' 이제훈은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는 소준(이제훈)이 용진(백현진)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라는 것을 들킨 것에 이어 마린(신민아)이 용진에게 납치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준은 용진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들켜버렸고, 미래에 자신이 용진의 뒤를 파헤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다가 결국 실종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때 소준은 용진에게 "내 주변에서 얼쩡대지지 말라"며 사이다같은 경고를 날리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소준은 두식(조한철)으로부터 마린이 용진에게 납치 당한다는 정보를 입수, 그녀를 극적으로 구해냈지만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용진은 막지 못했다. 결국, 마린이 납치되고 소준이 지하철에서 용진과 혈투를 벌이다 실종되는 것이 예고돼, 결국 그가 죽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소준과 마린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저녁 8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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