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선빈 / 웰메이드예당 제공
배우 이선빈이 새해를 맞아 설 인사를 전했다.
이선빈은 “지난 2016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올 한 해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가족 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붉은색 저고리와 족두리로 화사함을 더한 한복 자태로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하지아’역을 맡아 출연 중인 이선빈은, 추락 사고와 무인도 고립이라는 극한 상황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솔직, 당당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