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소영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에서 나대리로 출연 중인 한소영이 ‘모닝엔젤’에 등극했다.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셀카 4종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침잠을 깨우고 있는 것.
오늘 6일(금)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대기중인 한소영의 사진 4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에는 한소영의 사랑스러운 거울 셀카부터 소품용 사원증과 대본으로 완성한 상큼한 본방사수 독려컷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또렷하면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물론, 청순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이와 함께 한소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형형색색의 의상과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볼드한 액세서리 등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이렇게 한소영이 꽃미모가 담긴 셀카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지난 15회에서 외모를 지적 받고 동희(박은빈 분)에게 광고모델 자리를 빼앗겨 분노한 소희가 과연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내일 밤 10시 16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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