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정안 / 럭키컴퍼니 제공
배우 채정안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럭키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채정안은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라며 채정안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배우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말 전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하고 FA가 된 채정안은 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8년지기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를 택했다.
한편 새 둥지를 튼 채정안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전인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을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새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의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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