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걸' 백진희, 새빨간 의상 입고 '요정미' 발산
기사입력 : 2016.12.23 오전 9:22
사진: 백진희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사진: 백진희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백진희가 산타 걸로 변신했다.


MBC 야심작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을 통해 안방 극장으로 복귀하는 배우 백진희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과 더불어 주류 광고에 발탁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진희가 ‘Merry Christmas’ 플랜카드를 들고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또한,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의상을 통해 사랑스러운 산타 걸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미씽나인’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로, 백진희는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 역에 캐스팅 되어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1월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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