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신혜 / V앱 캡처

박신혜가 명절을 앞두고 명절인사를 전했다.

지난 달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사랑스런 배우  박신혜가 우리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9월 13일 저녁 깜짝 V Live를 통해 팬들에게 명절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한 것.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를 전하고자 광고 촬영 후 브이앱을 켰다고 미소 지은 박신혜는 꽃보다 예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닥터스' 종영 후 스냅 촬영을 겸한 여행을 다녀온 박신혜는 광고 촬영과 새 작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박신혜는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이 궁금해하는 드라마 '닥터스'와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형' 그리고 준비중인 새 작품 '침묵(가제)'과 내년으로 예정된 해외 팬미팅에 관한 질문에도 하나 하나 성심 성의껏 답했다.

올 추석은 부모님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하루 앞둔 추석 계획을 전한 박신혜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시고 건강유의하며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따뜻한 추석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 영화 '침묵'(가제) 을 준비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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