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정일우·박소담, 1mm 초밀착 승마 데이트 포착
기사입력 : 2016.09.02 오후 2:15
'신네기' 정일우·박소담, 1mm 초밀착 승마 데이트 포착 / 사진: tvN 제공

'신네기' 정일우·박소담, 1mm 초밀착 승마 데이트 포착 / 사진: tvN 제공


'신네기' 정일우와 박소담의 승마 데이트가 포착됐다.

2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진은 정일우와 박소담의 승마 체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박소담은 초밀착한 채 승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벤치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먹는 등 '핑크빛 모드'로 전환된 듯한 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고 있다.


앞서 강지운(정일우)는 틱틱거리면서 남몰래 챙겨주던 '츤데레' 모습은 없이 은하원(박소담)을 대놓고 챙기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원 역시 그런 지운의 태도가 싫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 행보에 '그린라이트'가 켜질지 여부는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일우, 박소담 등이 출연하는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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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데렐라와네명의기사 , 정일우 , 박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