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신네기', 모두를 '심쿵'시킬만한 밝은 드라마"
기사입력 : 2016.08.10 오후 2:38
신네기 제작발표회 정일우 / 사진: tvN 제공

신네기 제작발표회 정일우 / 사진: tvN 제공


정일우가 '신네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극본 민지은 원영실 이승진,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발표회가 열려 강지운 역을 맡은 정일우가 참석했다.


이날 정일우는 자신이 맡은 지운에 대해 "외로움을 가진 아웃사이더에 까칠남이다"라며 "심쿵로맨스 물이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를 심쿵시킬만한 밝은 드라마니까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신네기'는 너무 다른 스무살을 보내는 극과 극 청춘들의 상상 이상의 '심쿵유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불금, 불토를 책임지게 될 tvN 새 금토그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는 12일(금)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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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 제작발표회 , 정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