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뷰티풀마인드', 박소담 위해 목숨 건 장혁 '어떤엔딩 맞을까'
기사입력 : 2016.08.02 오후 2:50
사진: KBS '뷰티풀마인드' 제공

사진: KBS '뷰티풀마인드' 제공


'뷰티풀마인드'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폐 섬유화가 진행된 진성(박소담 분)을 위해 영오(장혁 분)가 자신의 폐 생체이식을 진행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위험한 수술을 감행한 영오와 진성이 오늘(2일) 방송에서 어떤 결과를 맞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현성병원의 재생연구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채순호(이재룡 분)와 강현준(오정세 분)이 변수가 되는 임상 시험자들을 제외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던 터. 이렇듯 권력과 명예를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역시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다.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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