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온주완, '출구란 없다' 잔망미 대량 방출
기사입력 : 2016.07.11 오전 9:59
사진: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사진: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깜찍한 애교로 여심을 녹였다.


11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석준수 상무의 숨은 반전매력 포착!! '잔망美' 넘치는 애교 보시면서 행복한 아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녀 공심이' 촬영 중인 온주완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컷마다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도 잠시, 애교 가득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입술을 삐죽거리는 등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귀여운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한 것.


또한 보기만 해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꽃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서 평소 활발하고 유쾌한 온주완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져 더욱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미녀 공심이' 18회에서 염태철(김병옥 분)을 속이고 단태(남궁민 분)와 손을 잡은 준수(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그가 염태철의 죄를 밝혀낼 수 있을지 이어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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