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레이디' 윤소희,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기사입력 : 2016.06.30 오전 9:04
사진: 윤소희 / tvN 제공

사진: 윤소희 / tvN 제공


윤소희가 '아이언 레이디'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카리스마 파이터인 '아이언 레이디'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20대 직장여성 '고알리'의 이중생활을 담은 이야기.


극 중 윤소희는 회사원과 파이터를 오가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여주인공 '고알리'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액션씬 도전은 물론, 여자도 반할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소희는 "'고알리'를 통해 직장인부터 진한 메이크업에 가려진 파이터 '아이언 레이디'까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고 기쁘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언 레이디'는 오는 1일(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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