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성균-강한나 / 판타지오 제공
배우 김성균, 강한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촬영에 한창인 현장에 출연진,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성균,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보보경심:려'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장 스태프, 배우 전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뷔페와 커피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12일 판타지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성균, 강한나가 커피차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보경심:려'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푸짐한 뷔페와 커피차 덕분에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더위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 줘 더욱 활기찬 촬영이 이어질 수 있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에서 김성균은 희대의 천재 최지몽 역으로, 강한나는 고려 태조의 맏딸 황보 연화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는 오는 8월 29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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