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온주완, 상남자·소년 오가는 매력에 '광대승천'
기사입력 : 2016.05.30 오전 9:29
사진: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사진: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미녀 공심이' 온주완의 마성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30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녀 공심이' 촬영에 한창인 온주완의 사진 5장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미녀 공심이' 6회 중 요리를 하던 준수(온주완 분)가 쓰러진 당시를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온주완은 불에 그을린 듯한 새까만 분장에도 여전히 훈훈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온주완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도 스태프들과 다정한 미소로 담소를 나누는 등 상남자와 소년을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온주완은 차가운 바닥에서 계속 끌려다녀야 하는 상황에도 오히려 상대 배우를 챙겼다는 후문. 이같은 모습에서 작품 속 배려심 깊은 석준수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미녀 공심이' 6회 시청률은 11.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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