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공승연, 대본들고 입술 쭉~ "대본 공부 중"
기사입력 : 2016.05.19 오후 3:13
사진: 공승연 / 유코컴퍼니 제공

사진: 공승연 / 유코컴퍼니 제공


배우 공승연이 '국수의 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공승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8회 대본을 손에 든 채 입술을 모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피숍에서 대본을 읽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국수의 신' 7회에서는 공승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김길도(조재현)과 대적하는 김다해(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길도는 궁락원에 들어온 김다해에 "내 경고가 잔소리로 들렸냐. 그래서 이렇게 날뛰는 거냐"고 협박했다.


추후 방송될 분량에서는 다해의 어머니와 할머니를 죽인 김길도와의 자세한 인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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