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준면(엑소 수호) / 아우라미디어 제공
엑소(EXO) 리더 수호(김준면)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하와유브레드’가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그 결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하와유브레드’의 제작사인 ㈜아우라미디어(대표 임성균) 측은 “최근 서울 부암동의 세트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까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베이킹홀릭 환타지 로맨스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붙은 '하와유브레드'는 신비로운 베이커리에서 매일 아침 '소원을 들어주는 빵'을 만드는 비밀스런 천재 파티쉐 한도우(수호 분)와 그를 섭외하기 위해 베이커리에 잠입하는 예능프로 여작가 노미래(이세영 분)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도우와 미래 사이에서 엇갈리는 운명에 대한 단서들을 제공하는 장면들이 이어졌으며, 유학파 파티쉐 데이먼(강태환 분)과 도우의 세기적 베이킹 대결 결과도 더해졌다. 서로 운명의 끈으로 엮여져 있으면서도 난관과 고난을 거듭했던 도우와 미래의 마지막 스토리들이 이어지는 상황인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극적 반전 장면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닥터 이방인’과 ‘최고의 커플’에 이은 아우라미디어의 또 다른 신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올 하반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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