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택연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옥택연이 7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김지선, 연출 박준화)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옥택연은 이번 작품에서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봉팔' 역을 맡았다. 박봉팔은 어린 시절 신내림을 피하는 과정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됐고, 현재는 이를 치료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퇴마사로 일하는 인물. 겉으로는 굉장히 시니컬한 척하지만 속은 매정하지 못한 귀여운 퇴마사로, 함께 퇴마를 하는 귀신 '김현지'와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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