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민혁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딴따라' 강민혁의 담벼락 화보 3종 세트가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혁은 담벼락 앞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까지 아련하게 만드는 감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강민혁은 담벼락에 기대고 바닥에 털썩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촬영에 임한 강민혁은 하늘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소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촬영에 들어가자 금세 감정에 몰입해 눈빛이 180도 달라져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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