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양의 후예' 김지원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푸르른 자연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26일 공개된 인스타일 5월호 화보 비하인드컷에서 김지원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은은한 눈빛으로 응시했다. 청원피스를 입고 꽃을 든 김지원은 청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원피스 위에 체크 패턴의 재킷을 입은 김지원은 다채로운 의상 콘셉트에 따라 사랑스럽게, 또는 여성미를 풍기며 청량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김지원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김지원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다가도 본 촬영이 들어가면 진지한 눈빛으로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은 화장품, 게임, 쥬얼리 등 다양한 광고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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