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곱게 한복 차려입고 대본 삼매경
기사입력 : 2016.04.20 오후 3:25
사진: '대박' 임지연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대박' 임지연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대박' 임지연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20일 심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열연 중인 임지연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임지연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극중 임지연은 복수를 꿈꿔왔던 숙종(최민수)을 만나게 되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숙종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함께 지금까지 자신이 이인좌(전광렬 분)에게 속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임지연은 촬영 현장에서 수시로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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