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자동미소 부르는 화사한 비주얼
기사입력 : 2016.04.20 오전 9:45
사진: 성유리 / 에스엘이엔티 제공

사진: 성유리 / 에스엘이엔티 제공


배우 성유리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촬영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럽고, 엉뚱 발랄한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성유리가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단아하고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블라우스 차림으로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헤어 손질을 받는 동안에도 숨길 수 없는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유리는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턱에 가져다 대는 포즈와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대본을 바라보며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면모를 과시하거나, '몬스터'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처럼 성유리는 화보급 미모와 꾸밈없는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환히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성유리가 긴 호흡의 드라마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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