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박기웅, 진백림과 스릴만점 마작 대결 '긴장감↑'
기사입력 : 2016.04.17 오후 12:46
'몬스터' 강지환·박기웅, 진백림과 스릴만점 마작 대결 '긴장감↑' / 사진 : MBC 제공

'몬스터' 강지환·박기웅, 진백림과 스릴만점 마작 대결 '긴장감↑' / 사진 : MBC 제공


'몬스터' 강지환과 박기웅이 진백림과 마작 대결을 펼친다.

17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진은 강기탄(강지환), 도건우(박기웅), 마이클 창(진백림)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마작에 몰입하고 있다. 안경까지 쓰고 집중 중인 강기탁과 심각한 얼굴로 고민 중인 도건우, 게임이 잘 안 풀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마이클 창의 모습이 각각 대비를 이룬다.

강기탄과 도건우는 도도그룹 인턴으로 해외연수 중 도도그룹 회장 도충(박영규)로부터 마이클 창의 숨겨진 위조약 제조공장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앞서 오수연(성유리), 유성애(수현)가 나서 미션 상황을 시작한 가운데, 그 이후 플랜인 강기탄, 도건우의 마작 신이 공개돼 이들의 미션이 제대로 진행 중인 상황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강지환, 박기웅, 진백림의 스릴 넘치는 마작 대결은 18일(내일) 밤 10시 MBC '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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