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조윤우, 아름답고 신비로운 '꽃화랑' 존재감 발휘
기사입력 : 2016.04.06 오전 9:48
사진: 조윤우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조윤우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윤우가 KBS 2TV '화랑: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조윤우는 KBS 2TV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꽃화랑 '여울' 역을 맡는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이 드라마에서 조윤우가 연기하는 '여울'은 아름다운 외모로 날카롭고 차가운 독설을 서슴지 않는 캐릭터로, 여자보다도 고운 외모를 지닌 것과는 달리, 웬만한 사내들보다 뛰어난 무술 실력을 소유한 반전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


앞서 공개된 '화랑: 더 비기닝' 포스터에서 조윤우는 아름다운 모습처럼 고운 외모와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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