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훈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이지훈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는 머릿 속에 시도때도 없이 별점이 떠오르는 평범한 광고쟁이 '고호(유리)'가 진짜 사랑을 찾게 되는 흥미진진, 리얼 솔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을 통해 연출한 조수원 PD의 첫 웹드라마로 한·중합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극 중 이지훈은 고호의 전남친 '황지훈' 역을 연기한다. 고호와 이별 한 뒤 직속 상사로 다시 만나 새로운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는 인물로, 상남자 성격에 다정함으로 똘똘 뭉친 '완벽 훈남'이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서 방영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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