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조들호' 강소라, '햇병아리' 신입 변호사 완벽 변신
기사입력 : 2016.03.29 오후 2:57
사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햇병아리' 변호사로 완벽 빙의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강소라는 신입 변호사 '이은조'로 분해 사회 초년생 '미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강소라는 '왜 변호사가 됐냐'는 들호(박신양)의 물음에 "억울한 사람 죄인 만들지 않으려고요"라고 당차게 대답했다. 이는 다른 변호사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속마음이 전해져 앞으로 그녀가 그려낼 '진짜 변호사'로서의 성장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은조의 인생선배 조들호와의 명품 콤비케미와 태정(조한철)과의 앙숙 갑을케미까지 강소라의 변화무쌍한 케미 향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1회 시청률은 10.1%를 기록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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