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틴탑 엘조·이태선, 지성의 아이들 '딴따라' 밴드 된다
기사입력 : 2016.03.25 오전 9:25
사진: 공명-엘조-이태선 / SBS '딴따라' 제공

사진: 공명-엘조-이태선 / SBS '딴따라' 제공


공명, 틴탑 엘조, 이태선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합류한다.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로, 공명-엘조-이태선은 생초짜 딴따라 밴드로 출연한다.


지성과 함께 꽃길 인생작을 만들어갈 '딴따라 밴드'멤버로는 보컬 조하늘 역의 강민혁, 기타리스트 카일 역에 공명, 드러머 서재훈 역에 엘조,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에 이태선이 캐스팅됐다.


먼저 공명이 맡은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 기타리스트다. 엘조는 원서에 쓸 멋들어진 취미가 필요해 드럼을 배우게 되고, 이로 인해 운명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명문대 재학생이자 드러머 '서재훈' 역을 맡는다.


50:1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신예 이태선은 5살짜리 아들이 있는 싱글 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에 캐스팅됐다.


무엇보다 딴따라 밴드와 멤버를 발굴하고 이끌어갈 망고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성과 매니저 혜리, 딴따라 밴드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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