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태국의 마틸다? 극강의 러블리
기사입력 : 2016.03.16 오전 9:50
사진: 문채원 / 엠에스팀 제공

사진: 문채원 / 엠에스팀 제공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첫회부터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16일 문채원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문채원이 '무텅' 역의 배우 이원종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모종의 일을 꾸미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깜찍한 단발머리에 분홍색 꽃핀으로 포인트를 준 문채원은 하얀 피부톤과도 잘 어울리는 화사한 꽃무늬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대본을 보다 어딘가로 시선을 돌리다가 카메라를 발견했는지 두 눈을 감고 '메롱'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오늘(16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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