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유준상·송재림, tvN '기억' 응원 릴레이 합류
기사입력 : 2016.03.15 오후 2:15
사진: tvN 제공

사진: tvN 제공


배우 지진희, 유준상, 윤소이, 송재림이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지진희, 유준상, 윤소희, 송재림이 '기억'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유준상과 지진희는 "연기의 폭이 다양해서 그 인물을 잘 드러내는 김지수(서영주 역)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며 김지수를 응원했다.


이어 윤소이는 "언니가 굉장히 설레이게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많이 봤다. 대박이 날 것 같은 조짐이 있어서 본방사수 하려한다"며 박진희(나은선 역)에게 힘을 실었다. 윤소이에 이어 송재림 역시 '기억'에 출연하는 윤소희(봉선화 역)에게 파이팅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기억' 릴레이 응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들도 기대작으로 꼽는 '기억', 꼭 첫 방 사수하리!", "김혜수부터 유준상까지, 응원 릴레이도 급이 다르네!", "윤소이 말대로 정말 대박 조짐이 보인다, 기억 흥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불현 듯 찾아온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진짜 삶의 가치를 일깨워 나가는 드라마다. 3월 18일(금)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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