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구, 김지원 /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제공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의 과거 행복한 시절 모습이 공개돼 애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다.
9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다정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윤명주는 거품을 입에 물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대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원 커플 장면들이 너무 임팩트가 크다. 보고 또 봐도 좋다", "구원 커플 언제 행복해질래. 행복하자", "이 정도 케미면 따로 멜로드라마 찍어도 괜찮지 말입니다", "구원 커플 때문에 현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빨리 서로 웃는 모습 나오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 5회는 3월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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