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 2016.01.15 오후 2:26
'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 사진: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 사진: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마담 앙트완' 배우들의 꽃미소 폭발하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15일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한예슬은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신이라는 말이 따라붙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한예슬의 생기 넘치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다. 한예슬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언제나 밝고 활기차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성준은 세련된 외모 뒤 냉철한 분석가의 면모를 숨긴 반전 매력의 소유자 최수현에 완벽 빙의된 듯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지어 더욱 귀여운 느낌을 전한다.

한예슬의 밝은 기운과 성준의 온화한 분위기는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 제작진들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대사를 맞춰보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성실파라고.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치가 날로 커져 간다는 설명이다.

최승찬 역의 정진운, 원지호 역의 이주형 역시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은 브이샷을 공개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별 출연 재경도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지으며 깜찍 브이 포즈를 보여줘 유쾌한 현장 기운을 예상케 한다.

이와 관련 '마담 앙트완'의 제작진은 "배우들 사이에 흐르는 밝은 기운이 촬영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이것이 드라마 속에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따뜻하고 달달한 드라마가 될 '마담 앙트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6년 포문을 여는 가슴 설레는 심리 로맨틱코미디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와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2016년 상반기 기대작 '마담 앙트완'에는 한예슬, 성준, 정진운, 황승언, 이주형, 장미희, 변희봉 등 연기력과 개성을 모두 겸비한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김지수 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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