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껄렁 '백수'에서 스마트한 '영어강사'로 변신
기사입력 : 2016.01.12 오후 2:45
'치인트' 서강준, 껄렁 '백수'에서 스마트한 '영어강사'로 변신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치인트' 서강준, 껄렁 '백수'에서 스마트한 '영어강사'로 변신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치인트' 서강준이 스마트한 훈남 영어 강사로 변신했다.


12일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훈남 영어 강사로 변신한 치즈인더트랩 백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어 교재를 들고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서강준 모습이 담겼다. 지난 3회까지 보여줬던 자유분방한 패션스타일의 백인호(서강준) 모습과는 달리 깔끔한 수트 차림에 안경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 취업에 고배를 마셨던 백수 백인호가 영어 학원 취직에 성공, 학원을 대표하는 홍보 포스터까지 촬영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까칠한 성격의 백인호가 강사로 변신해 영어 학원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서강준의 영어강사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 쓴 백인호도 귀엽다", "모델이 학원 선택의 포인트! 저 영어학원 등록하고 싶다", "서강준은 수트도 잘 어울리네", “서강준 진짜 잘생겼다”, "'치인트' 정말 꿀잼이다.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치즈인더트랩' 4회는 오늘(12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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