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방민아-이민혁, 스태프 위한 만찬 릴레이 '훈훈'
기사입력 : 2016.01.06 오후 2:57
'달콤살벌 패밀리' 훈훈 릴레이 / 사진 : 프레인TPC,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콤살벌 패밀리' 훈훈 릴레이 / 사진 : 프레인TPC,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콤살벌 패밀리' 배우들이 스태프를 위한 만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종영을 4회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김지은, 연출 강대선)의 배우들이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만찬 릴레이를 펼치며 촬영장은 먹을 복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 4일 아침에는 민아(백현지 역)의 팬들이 준비한 간식 꾸러미가 도착해 이 날 촬영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열었다. 이어 새벽에는 민아가 직접 마련한 분식차가 도착해 추위에 언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또한 어제(5일) 낮 의정부 세트장에는 문정희(김은옥 역)와 이민혁(윤성민 역)의 팬들이 준비한 와플&커피차 2대가 나란히 들어섰다. 밤에는 민혁의 팬들이 다시 한 번 분식차로 지원사격에 나서 현장의 사기를 제대로 충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통큰 릴레이로 모든 배우, 스태프들은 더욱 파이팅 넘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때문에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남은 4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백회장(김응수)이 자신의 약점을 빌미 삼아 충심을 떠날 것을 선언한 태수(정준호)에게 복수를 도모해 불안감을 높였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6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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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달콤살벌 패밀리 , 방민아 , 이민혁 , 문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