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육성재 조이 화보 촬영 / 사진 : MBC 제공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신혼 첫날밤' 화보를 촬영했다.
1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제작진은 육성재와 조이가 호텔 스위트룸에서 6월 달력 화보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육성재는 호텔에서 조이를 번쩍 안고 달력을 찍게 됐다. 안절부절못하는 조이에게 성재는 "상 남자 매력을 마구 뽐내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스위트룸에서 도착한 성재는 별안간 조이를 '있는 힘껏' 침대로 던지며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분위기가 다 깨졌다"고 속마음을 밝힌 반면, 성재는 "분명 조이가 심쿵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력 메인 커버를 위해 고군분투한 육성재♡조이의 동상이몽이 오는 19일(토)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4' 300회 특집에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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