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민아, 애정 가득 '담요 데이트' 포착
기사입력 : 2015.12.09 오전 9:08
'달콤살벌 패밀리' 비투비 이민혁-걸스데이 민아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콤살벌 패밀리' 비투비 이민혁-걸스데이 민아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의 '심쿵' 유발 귀요미 커플,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포근한 담요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유치원 시절 첫 사랑이었던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은 재회 한 날부터 서로를 의식하고 설레는가 하면, 차근차근 썸을 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앙숙지간인 엄마들의 갈등은 깊어져만 가고 있어 로맨스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담요를 덮은 채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함께 듣거나 서로에게 기대어 잠든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극 중 민혁은 전교 1등의 모범생이지만 음악을 향한 꿈을 품고 있으며 민아 역시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었던 만큼 둘에게 있어 음악은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만개할 예정. 무엇보다 민아의 집을 가게 된 민혁의 가슴 찡한 사연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든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애정전선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한 민아, 민혁 커플은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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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달콤살벌패밀리 , 비투비 , 이민혁 , 걸스데이 , 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