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육성재,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의 4색 매력 공개
기사입력 : 2015.11.17 오후 2:12
육성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 사진: 비투비 공식 SNS

육성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 사진: 비투비 공식 SNS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인 비투비 육성재가 '꽃 미소' 4종세트로 여심사냥에 나섰다.


육성재는 17일 오후,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 중 포착된 4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어색한 미소와 수줍은 브이 포즈로 어딘가 '뻘쭘'한 풋풋함을 뽐내는가 하면,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다정한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해맑은 '귀요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햇살처럼 눈부신 '방긋' 미소로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여심 저격수'다운 해맑은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처럼 극 중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막내 순경 '박우재' 역으로 활약 중인 육성재는 긴장감 넘치는 촬영 현장에서도 천만불짜리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회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운 촉과 열정으로 극적인 반전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육성재가 점점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내 사건 안에서 어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트랩 스릴러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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