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한소영, 메이드 외모가 이 정도 '극강미모'
기사입력 : 2015.11.13 오전 9:39
화려한유혹 한소영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려한유혹 한소영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한소영이 촬영 대기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극강 미모를 과시했다.


오늘 13일 한소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MBC '화려한 유혹' 촬영에 한창인 한소영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긴장 어린 표정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다가도,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와는 반대로, 소품용 쇼핑백들을 앞에 두고 입술을 비죽거리는 모습에서는 극 속 허영심 가득한 지은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소영의 현실감 없는 미모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슴 같이 큰 눈망울과 빨갛고 도톰한 앵두입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까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하고 있는 것.


한소영은 MBC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으로 등장,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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