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유선-민아, 데칼코마니 모녀의 '이기적 유전자' TOP 3 공개
기사입력 : 2015.11.09 오전 10:01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 걸스데이 민아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 걸스데이 민아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콤살벌 패밀리'의 유선과 민아가 서로를 쏙 빼닮은 붕어빵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매력 만점의 모녀로 등장하는 유선(이도경 역)과 민아(백현지 역)는 뭇 여성들의 질투를 부르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모녀보단 자녀 사이로 보일 만큼 동안 외모를 뽐내는 두 사람은 애교가 넘쳐 흐르는 눈웃음까지도 완벽히 닮아 있어 진정한 모전여전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유선과 민아는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바디 라인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선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과시, 이도경 역의 럭셔리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민아 역시 이미 검증된 10대 여고생들의 워너비 스타로 이들이 탄생시킬 역대 최강 모녀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극 중 둘째가라면 서러울 유선의 시크함, 그리고 사이다처럼 톡 쏘는 민아의 당찬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유선은 거침없는 대사와 행동들로 웃음 핵폭탄을, 솔직 당당한 꽃고딩 민아 또한 극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오는 11월 18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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