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박유환, 사랑 지켜낸 밀당 요정 '버스 비하인드컷' 공개 / 사진: 씨제스 제공
박유환이 '로맨틱 버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유환이 오늘(8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버스를 멈추진 못해도 사랑은 지켜냈어요! 밀당 요정 김준우!"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14회 촬영장에서 포착된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창문에 얼굴을 내민 채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창문에 매달려 장난꾸러기 표정을 짓는 등 버스에서도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고도의 밀당 기술로 신혜선(한설 역)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달달 지수를 업(UP) 시켰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는 오는 11일(수)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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