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쳐
SBS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김명민)의 오열 장면이 10회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도전과 이방원(유아인), 땅새(변요한)의 첫 만남이 흥미를 높였다.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 대신 직인을 찍어 안변책을 통과시키며 비로소 정도전을 만날 때가 왔다 생각했지만, 오히려 안변책이 불행의 단초가 되며 정도전이 설계한 그림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글 통플러스 /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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