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잘생김에 매너까지…'친절한 젠틀맨'
기사입력 : 2015.10.26 오후 3:55
서강준 스태프 배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서강준 스태프 배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최근 촬영한 치킨 광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매너 포즈' 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자신의 스타일을 체크해주는 스태프들과의 키 차이를 고려해 다리를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는 등 자세를 낮추는 센스있는 매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 의하면 평소에도 서강준은 현장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길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장난으로 현장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주위 스태프들을 웃게 한다는 후문.

서강준의 매너 있는 포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매너가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서강준과 함께 있는 스태프들이 부럽다", "서강준 매너 끝판왕", "외모, 성격 모두 갖춘 완벽한 모습에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차기작 tvN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이자 무한 매력남 백인호 역할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 박해진, 김고은, 이성경, 남주혁과 함께 촬영에 한창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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