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황정음, 변화무쌍 표정연기 9종세트 /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표정연기 9종세트가 미소를 자아낸다.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밝고 유쾌한 모습과, 애틋하고 짠한 모습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섬세한 표정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변화를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부터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눈빛까지 담은 멜로연기로 김혜진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설득력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황정음이 결국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모은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실감 나는 표정연기로 한 시간 꽉 채우는 폭풍몰입도", "황정음, 표정만 봐도 저절로 감정이입 된다", "황정음, 어떤 표정을 지어도 사랑스럽고 예쁜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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