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김동욱, 이청아 / 사진: 티캐스트 제공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 출연하는 김동욱과 이청아의 설렘 자극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동욱과 이청아는 티캐스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각각 대기업 입사 1년차 엄친아 차기준 역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윤소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욱과 이청아는 초밀착 백허그 상태로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서로를 응시한 채 입술마저 닿을락 말락 하는 모습의 사진만으로도 드라마 속 두 사람의 특급 조화를 증명하고 있다.
극 중 김동욱(차기준 역)과 이청아(윤소담 역)는 최민(강윤재 역)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으로 사진처럼 사랑스러운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본 촬영이 아닌 티저용 촬영인데도 이 정도의 분위기가 나올 줄 몰랐다"라며 "배우들의 애정이 높은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줄 이들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월 8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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