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고고' 정은지-이원근, 시장 한복판에서 춤판 '드디어 그린라이트?'
기사입력 : 2015.10.12 오전 9:21
발칙하게고고 정은지 이원근 / 사진: 콘텐츠K 제공

발칙하게고고 정은지 이원근 / 사진: 콘텐츠K 제공


정은지와 이원근, 두 사람에게 그린라이트가 켜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정은지(강연두 역)와 이원근(김열 역)이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커플 댄스를 벌인다.


극 중 열등생 댄스부 리얼킹의 부장 연두(정은지 분)와 우등생 응원부 부장 열(이원근 분)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앙숙지간 같은 관계.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재래시장 데이트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을 예감케 한다.


무엇보다 흥부자 연두가 열이를 끌어들여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은 어떤 이유에서 두 사람이 시장 한복판에서 막춤을 추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오늘(12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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