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김새론-남주혁, 포스터 촬영부터 케미 폭발 / 사진: 메이퀸픽쳐스 제공
배우 김새론과 남주혁의 ‘화려한 유혹’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강희와 주상욱의 아역으로 활약할 김새론(신은수 역)과 남주혁(진형우 역)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과 남주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감정연기를 완벽히 구사했다. 이들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를 꾸준히 체크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의있는 모습으로 포스터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캐릭터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남주혁은 “서로 편해지다 보니까 촬영하는 대사보다 평소에 하는 말이 더 많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또래들과의 촬영장 분위기를 귀띔했다.
김새론은 “주혁 오빠가 생각보다 성격이 되게 밝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첫 촬영부터 편하게 찍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은 “이제 곧 방영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저희의 멋진 모습과 연기하는 모습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10월 5일 첫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