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김새론-남주혁-최강희-주상욱, 4인4색 매력 발산 / 사진: 메이퀸픽쳐스 제공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려한 유혹'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차이영, 연출 김상협)은 23일 두 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각각 남녀 주인공 역할의 성인 연기자인 최강희, 주상욱과 그들의 아역을 맡은 김새론, 남주혁이 살며시 웃는 듯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있는 오묘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티저 포스터에는 신은수 역을 맡은 김새론-최강희와 진형우 역할을 맡은 남주혁-주상욱이 싱크로율 100%의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어지는 완벽한 연기 투혼을 예고 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10월 5일 첫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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